전시 정보1 반응형 [미술 전시 리뷰] 일리야 밀스타인 : 기억의 캐비닛 | 디테일, 맥시멀리즘의 극치 저는 이번에 「일리야 밀스타인 : 기억의 캐비닛」 전시에 다녀왔어요~ 한 번씩 힐링이 필요할 때, 혼자서 미술 전시를 보러 다니곤 합니다.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즉흥적으로 예매했는데,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~ 때마침 도슨트 시간에 맞춰서 와서 전시 관람하기 전에 들었답니다. 설명을 너무 재밌게 잘 해주쎴는데, 실제 작가님과의 인터뷰 내용도 들려주셔서 흥미로웠어요. 덕분에 작품 보는 데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어요~ 오디오 도슨트는 큐피커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후, '일리야 밀스타인'을 검색하여 3,000원에 구매하면 이용하실 수 있어요. 저는 오디오 도슨트도 구매해서 들어봤는데, 오디오를 구매해서 듣는 것보다, 정규 도슨트 시간에 맞춰서 듣는 것이 더 재밌었어요~ 작품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.. 2024. 1. 4. 이전 1 다음